건설사
광주서 전세대출 사기범 무더기 검거
윤석열 정부가 전세 사기 엄정 대처를 지시한 가운데 광주에서 전세대출 사기범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2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임대인과 임차인을 허위로 내세워 가짜 서류로 전·월세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브로커 A(21)씨 등 4명을 구속했다. 또 이들이 모집해 자신의 명의를 빌려줘 가짜 임대·임차인 역할을 한 60여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청년 전월세 보증